저는 수학여행대신해서 가는 수련회라서 엄청 실망하고 좀 기대감도 없었습니다 근데 수학여행 대신해서 간 수련회는 저가 실망한거보다 훨씬 더 재밌었고 엄청 즐거웠습니다 수련회라서 에휴 이러면서 갔는데 박물관이런곳을 안들려서 일단 거기부터 신이났습니다 그리고 경주월드를 가서 국어선생님과 파에톤인가 그거 같이타서 재밌었고 2학년여자애들.남자애들.이랑 다같이 재밌게 놀아서 재밌었고 숙소에가서는 1학년들과 좀 친목다짐을 해서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숙소에서 술래잡기랑 등등의 게임을해서도 진짜재밌었고 수련회라서 취침시간 그런거 정해져있어서 좀 그랬지만은 그래도 엄청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수학여행이아닌 수련회를 또가더라도 행복하고 즐거울거같습니다 선생님들 재밌게해주셔서 감사하고 못주무신다고 고생많으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