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9일 다대포 마라톤 대회가 있어서 스태프로 참가를 하게되었습니다.
다른 친구 형들 동생들은 10km,21km,를 완주를 목표를 뛰는데 저는 뛰지를 않고
우리학교 이름이 걸린 현수막에서 짐을 지키고 라면만들기 등 준비를 하고있었습니다.
솔직히 저도 뛰고싶었는데 몸도 아팠고 자신도 없었기에 뛴다고 말을 하지못하고 스태프를 하겠습니다라고 한 제가 많이 부끄럽습니다.
아침에 7시에 나와 내가 뛰지를 않고 스태프를 하게되었으니 그일이라도 최선을 다해서 하자
그 생각으로 스태프일을 하였습니다. 7시에 스태프친구와 다른친구들 동생과 함께 전부 책상 의자를 옮기고 다같이 땀흘려서 노력하니 남부럽지않은 자리가 되었고 조금이나마 편하게 해주고 싶었는데 의자도 많이 부족했고 그의자마저 주인인 소방관이 들고 가버리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기다리는동안 친구들은 잘뛰고있나 어디 다치지 않았나 걱정을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1시간쯤 지나니 2반친구가 들어오고 도영이 그이후로 계속 완주를하고 웃으면서 들어오는걸보니 힘들텐데 완주했다는 그것으로 전부 많이 기뻐보였습니다.
전 진짜 그걸보고 나도 같이 해볼걸 나도 저렇게 힘든걸 이겨내보고 싶은데 왜 숨었을까라는
후회를 많이 해보았습니다 다음에 마라톤 경기가 있다면 기록도 중요하겠지만 전 완주를 해보기위해 저자신과 싸워보기위해 나가볼까합니다 이번에 스태프로 참가해보고나서부터 많은걸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