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보경입니다 저는 작년 삼월달쯤에 이학교를 오게되었습니다 처음에 왔을때는 학교가 학원처럼 생겨서 신기했고 당구장에 노래방까지 진짜 자유로운 학교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또 등교시간이 늦어서 학교다니기가 편했고 처음엔 반애들이랑 안친해서 같이 온 친구랑만 다녔는데 친해지고나니 다 착하고 선생님들도 좋으셨습니다 몇달을 다니고 나니까 중간고사가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성적을 올리기위해 공부를했습니다 그전학교에서 공부를 해도 성적이 오르나마나였는데 여기서는 도움을 마니주셔서 시험을 잘친거 같습니다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이학교를 와서 후회없고 더 좋은점이 많은거 같습니다 성적도 오르고 지각도 덜하고 더 빨리왔으면 더 좋은대학에 갈수 있었을텐데 이생각도 듭니다 가장 재밌었던적은 경주월드에 갔을때 입니다 보통 다른학교에서는 박물관가고 그러는데 놀이동산에 가서 새로웠습니다 도착하자마자 숙소에 짐풀고 모여서 입장을 했습니다 처음엔 토네이도놀이기구를 탔는데 장난아니였습니다 빙글빙글도는데 스릴넘치고 정신이나가는거 같았습니다 그렇게 몇시간동안 놀이기구를 타니까 시간 가는 줄 몰랐습니다 다섯시가 되자 다모여서 피자도먹고 치킨도먹었습니다 일박이일이였지만 재밌었고 또 가고싶습니다 이제 졸업하기 몇일안남았는데 남은시간동안 지각안하고 더 좋은 추억만들고싶습니다 자유학교 선생님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