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4일 오전 9시까지 금정산 입구에서 만나 우리학교 학생들과 함께 금정산 동문에서 출발하여 북문까지 갔다 가는길에 우리가 살면서 놓쳤던 자연의 아름다움도 보고 단풍이 진 가을 산이 너무 예뻤다 또 가을이 막상이렇게 오니 솔잎이 푸르단 것도 느꼈다 올라가기전에는 이런 생고생을 왜할까 귀찮아죽겠다 빨리 집가고싶다 느꼈는데 막상 등반을하여 정상을 올라가서 내려다보니 왜 산을가는지 알것같았다 정말뜻깊은 등산이었던거같다
교장선생님과 여러선생님들께 참 감사한 마음이 생겼다. ^_^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