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외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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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 임영재 | ||
| 등록일 | 2014-10-22 오전 11:11:00 (HIT : 2660) | ||
|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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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환경관리공단에가서 남학생15명씩 A팀 B팀으로 나뉘어서 축구경기를했다.
초반엔 우리가 2대0으로 이기다가 나중에 결국 4대3이엇나 5대3으로 졌다. 체육선생님 말씀대로 우리학교 축구는 끝날때까지 모르는거 같았다.. 2대0에서 동점이되는순간 청소할거 같아서 조금씩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청소하기 진짜싫었다. 그런데 결국 우리가 축구에서 졌고 그다음날 결국 대청소를 하는걸로 결정이됬다. 1.2.3학년이 다모여서 축구를 하고 같이 운동회를 진행하니 색다르고 더 재밋엇던거 같앗다. 운동회날 형규어머니께서 떡을 가져다주셧는데 나는 떡을 못먹어서 한개밖에 안먹었다. 죄송스러웠다. 그래도 제사때도 잘 안먹던 떡을 오랜만에 먹으니 나름 맛잇엇다. 그와중에 축구 끝나고 먹었던 도시락은 진짜맛잇엇다. 치킨마요엿나 그랫는데 깜밖하고 김만넣고 비벼먹엇다. 다먹고나니 밑에 소스가 있었다. 17년밖에 안살았는데 정신을 아따두고 사는건지 모르겟다.. 어쨋든 우리는 축구를 졌기때문에 그다음날학교에서 대청소를 했다. 나랑 정우는 같이 3학년1반을 청소했다 처음에는 진짜 하기싫고 막막했는데 조금씩 깨끗해지는걸 보니 깨운하기도 했다. 자유고는 이외에도 야외활동을 자주하는편인거 같다. 얼마전에도 경주로 수학여행을 갓다왓다. 도착해서 점심을먹구 바로 경주월드를 들어갓다. 파이톤을 탓는데 진짜재밋엇다. 빙글빙글 돌아가면서 바이킹비슷하게 타는것도 있었는데 그것도 재밋긴하엿다. 그러나 3번이상 타면 생리현상으로 토가나올거같아서 2번밖에안탓다. 저녁에는 학교에서 레크레이션을하고 치킨과 피자도 먹었다. 다른학교에 비해 인원수가 작다보니 다른학년과 어울려 레크레이션을하고 자기소개를 하였는데 화목해보이고 괜찬은거 같앗다. 밤에는 담임선생님과 같은숙소에서 잤는데 담임선생님께서 밤새 무서운얘기를 해주셧다. 색다른 매력이엇다.무섭게만 보이셧는데 의외로 귀여우신(?)부분도 있으셧다. 다음날 아침에는 놀이기구 탈사람 타러가라 하셧는데 표를 버려서 쓰레기통돌아다니면 표를 주워서 매고 갓다 살면서 처음뒤져보는 쓰레기통이었다. 자유고에선 이렇게 야외활동도 많이하고 재밋는 활동을 많이한다. 야외활동은 이번주 금요일에도 하는데 그때역시 안빠지고 금정산을 타고 앞으로도 야외활동 및 교내활동도 열심히 해야겟다. 학교생활에 작응 잘못해서 왔는데 이곳은 그냥다니던학교보다 훨씬 나한테잘맞고 좋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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