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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부에서는 미술전시회를 가서 미술감상도 할 수 있게끔 지도를 해주시고, 여러가지 다양한 미술활동들을 할 수가 있다.

예를 들면 어버이 날이 다가오면 카네이션을 주제로 만들거나, 그리거나, 스트링아트 (실로 형태를 만드는 미술)등 각 자 취향에 맞춰서 한다. 할로윈데이나 크리스마스때는 그에 맞는 주제로 다양하게 만들거나, 그리거나 할 수있게끔 해주신다.

한번씩 그렇게 미술활동을 하면 색다르고 재미있다.

요즘은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최근에 완성한 것이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이다. 그림을 칠하다보니 명화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 작가에 대해서도 궁금하여 찾아보았다.

이 캔버스에 그림을 다 그리는데에는 꽤 꼼꼼해야하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손이 많이 간다

대안시간때마다 꾸준히 계속 해보니 인내심도 기르고

다 끝내자는 열정이 생긴다 !

완성하고 나니까 뿌듯하고 또 하고싶어서 새로운 작품을

하기로 했다

새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는 것은 미술을 못하기도 하고 두려워서 어떻게 할지 모르지만 이건 꼼꼼하게 집중만 해서 색을 칠하면 되는거라 마치 내가 화가가 된 기분이다! 그래서 성취감도 든다. 

이번에는 좀 더 꼼꼼하게 할것이고

미술시간은 재미있고 나한테 너무 유익한 시간이다 친구들과 같이 그림을 그리는 것도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