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사과 페스츄리, 수제 요거트 딸기/망고/블루베리 활동 후기

요거트는 활동일자인 20일 이전에 따로 한 번 오셔서 이미 수제로 요거트를 준비를 하시고 숙성을 

시킨 상태를 사용하게 되었고, 이는 투명한 병에 (유리가 아닌 플라스틱) 냉동고에 보관했던 망고,

딸기 재료를 조각내서 넣고 (블루베리는 망고 딸기와 재료 특성이 달랐던 기억이 난다.) 이후에 

거기다가 요거트를 짜내는 기구로 채우거나 직접 깔대기 비슷한 것이 달린 컵에다 옮기고 병에 부은

다음 그 위에 뚜껑 및 home made 문구 스티커를 붙이는 것으로 완성했고, (허나 요거트가 부족해져

버려 일부 병에는 요거트가 아닌 밀크를 넣었다.) 

페스츄리들은 역시나 굽는 판에 깔아두고 해동 이후, 그 외 잔재료 등(잣 비슷무리 한거)을 뿌리고

구운 이후 광택제를 바르고 다 완성했다. 

개인적으로는 요거트가 빡센던 경험이었고, 이 날 사진 찍는다고 옥상 올라간 다음 제빵부 사진을 

단체로 찍었다. 난 애플파이 하나와 요거트 내꺼 하나, 어머니꺼 하나 챙겨서 (딸기/망고) 돌아가서

먹었다. 망고는 조금 시기는 했지만 달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