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쿠버 다이빙 체험학습 보고서 | |||
|---|---|---|---|
| 작 성 자 | 박용하 | ||
| 등록일 | 2020-10-16 오후 6:25:00 (HIT : 11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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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친구들과 함께 남천마리나 라는 스쿠버다이빙 시설에 잠수하러갔다. 이곳을 알기전엔 바다에서 잠수를 하는줄 알았지만 실내였다. 이 사진을 찍을 당시 비가오고 추웠는데 정말 잘됬다고 생각한다. 남천마리나는 카카오지도 평점이 무려 최고치인 5점에 수렴한다 어떤 네티즌은 부산에서 모든 레저를 할수있는곳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나는 이 수영장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였다. 왜냐하면 수심이 5미터 였기 때문이다. 그것이 정말 무서워서 안전 주의사항을 가슴속 깊이 새기며 친구들과 장난치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했다. 기본적인 안전상의 주의사항을 배운 다음엔 따뜻한 기능성 수영복을 지급받고 직접 물에 들어가면서 물속에서 호흡하는법을 배웠다. 여기서 산소통이 100%산소로 이루어 져있는게 아니라 평소 우리가 마시는 공기와 성분이 같다고 배웠는데 아주 흥미로웠다. 산소통을 매고 깊은 수영장으로 들어갈 차례가되자 정말 신났다. 사다리를 타고 깊은 물 속으로 들어가는데 내몸과 물의 압력 차이 때문에 고막이 아팠다. (여기서 내 몸은 1기압이고 물은 2기압이라고 한다.) 그래서 배운대로 코를막고 숨을 크게 내뱉었지만 귀가 아픈것은 여전했다. 조금 당황했지만 비행기가 뜰때 침을삼키는것처럼 대처하면 나아질것 같아서 호흡기를 물고도 열심히 침을 삼켰다. 의외로 금방 귀가 뚫렸고 강사 선생님을 따라 더 깊이 내려갈수 있었다. 이때 나는 물고기가 된 듯이 물속에서 숨을 쉬니깐 해방감이 느껴졌다. 답답한 심해에서 상쾌한 숲속 공기를 마시는 기분이였다! 정말 재미있고 유익한 경험이였다 다음에는 진짜 바다속에 들어가서 갈치를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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