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년을 돌아보면 고마운 사람들에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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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 박민수 | ||
| 등록일 | 2014-10-20 오전 11:02:00 (HIT : 197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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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십니까. 일단 저는 진지함을 담고 얘기를하겠습니다. 저 솔직히 학교 졸업은커녕 잘다닐지도 몰랐는데 지금 내가 학교를 안빠지면서 학교를 이렇게 열심히 다니고 있다는것에 내가 졸업을 한다는것에 진짜 놀라며 아직 1년 정도 더 다녀야 할것만같은 그런 생각이듭니다 그만큼 졸업도 좋지만 선생님들과 헤어지는것과 친구들과헤어진다는것이 졸업보다 조금 더 서운한거 같나 봅니다. 진짜로 좀 오래다니고싶어 선생님들과 친구들 오래보고싶어서 지금 조기 방학도 안할까생각중입니다. 머 어쨋든 이런저도 졸업을 한다는것에 다른학교와 다른 우리 학교 선생님들 정말 마음가지고 한명 한명 생각해주신 선생님들 이런 선생님들과 함께하여 제가 바르게 큰거 같습니다 본교에 있을땐 아예 학교를안가고 내몰리니까 대안학교를 제안 하였을땐 그런데 어떻게 다니지? 선생으로서 제자에게 할말인가?라는 생각을 가졌으나 막상 와보니 진짜 선생님 한분한분 너무좋고 친구들도 나쁘고 그런애들만 있는줄 알았는데 다착하고 보통학교보다 친근한 학교로 와닿은거 같습니다. 저는 이런학교가 왜 대안학교란 것에 대해 모르겠습니다. 다른학교 교육보다 더좋다 생각하고 이런 교육들 선생님들이 많아지면 아마도 저같이 학교안다니고 선생님과 트러블이 생기는 이유로 학교를 그만두거나 짤리는일없이 그런학생들이 다없어 질것같습니다 그런 이유로 그냥 우리 학교가 좋습니다. 먼지 모르게 끌렸고 그냥 다좋은거같습니다. 밥만빼고ㅎ 그리고 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더이상 아무일 없이 다같이 웃으면서 졸업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의 상담은 제가 국어를못해서 저도 지금 무슨말을 하는지 모른다는것이고 그냥 생각나는 거 다쓴거같습니다 그렇다고 대충 쓴건 아니고요 음... 액기스만 모아놓았다고 생각해주십시오. 사랑합니다 선생님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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