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자유학교를다니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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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 김민석 | ||
| 등록일 | 2014-10-20 오전 10:31:00 (HIT : 28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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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20일 오늘은 월요일 비가 주루룩 주루룩 내리는 강당교실 중간자리에서
이글을 끄적여봅니다. 오늘은 비가내리고 내일도 비가내리고 하루하루 시간이 빨리지나가네요 자유학교다닌지 한달이 이제넘어갑니다 3학년2학기 뒤늦게 입학하여서 적응을못할줄알았지만 저의 엄청난 친화력에 놀라였습니다. 그러므로 여러친구들 동생들과 친하게지내므로 자유학교에서 편안한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처음에 막상위탁을하여 자유학교왔을때는 하..이것참.. 집이 남포동인데 연산동까지와서 99번을타고 학교를등교한다니.. 집코앞에있는학교도 가지않았는데 막상 정말 걱정이되더군요 하지만 본교 부산디지털고등학교 에서 다니는 생활보다 자유고등학교에서 다니는 학교생활이 더욱더 즐겁고 멀지만 그래도 자유학교의매력에 끌려 아무리멀더라도 등교를하고 가기싫은 학교가아닌 가고싶은 학교 더멀지만 더가고싶은 학교 인것같습니다 .. 자유학교의 매력은 자유로운생활과 여러아이들의 매력이 이런저런 생활에 많이 도움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할수있는것같습니다. 졸업을 한달 두달 앞두고 비가내리는 강당교실에서 찹찹~한마음으로 글을 적는데 정말 이학교를 조금더빨리와서 출결도 좋게 등교하고 아이들과 더친하게 지내면 좋았을거늘.. 본교에서 모든걸 포기하고 중졸이라는 현실만 생각하고 모든걸 포기하고 집에서 잠만자던시절이 생각나네요 부모님 속만 글쩍글쩍 긁으면서 속썩이고 지금생각하면 이나이먹고 무슨짓하는건지 후회합니다.. 요즘은 자유학교에다니면서 학교잘다니는 모습보여주니까 어머님이 건강해지시는것만같고 얼굴이 펴지시면서 용돈이 증가하고 내기분도 좋고 얼쑤~ ㅋ 차비도 더주시는거같고 옷도 사주시는거같고 학교다닐맛도나고 당연한거지만 속으로는 정말 죄송스럽고 어머님에게 항상감사하는 마음을 느낍니다. 제나이 20살 늦둥이입니다 정말 편하게 장하게 풀어주시면서 막살았지만 그래도 지금부터 다시시작입니다 사실 대학이라는건 상상도못햇습니다 당장 검정고시를 쳐야되는지 고졸도못하게생겻었습니다.. 하지만 저의출발점 저의새출발점 부산자유학교 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 자유학교라는 위대한 학교를 졸업하고 저는 대학을갑니다 제 어렷을때 꿈을 이룰수있도록 도와주신 본교 담임선생님과 부산자유학교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하고 따뜻한 마음을 느끼고있습니다 제가 꼴에 부산남자라고 표현을 잘못하고있지만 지각도안할려고하고 학교애들하고 친하게지내고 동생들도 챙기고 잘지내고 있습니다!! 자유학교라고 나쁘게생각하는 다른친구들은 정말 다녀봐야지 부산자유학교 학생들도 잘나고 멋지고 잘생기고 나쁘지만않다는 것을 알아줫으면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제글을보시겟지만 이 부산자유학교는 정말 너무좋고 생활도 편하고 고교시절에 한번쯤은 다녀보고싶은 학교 그곳은 부산자유학교 라는것을 느낄수있으실겁니다. 저도 그냥 평범한학생입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선생님과 학생분들과 자유학교를재학중인 학생여러분 부끄러운게아닙니다 어깨쫙피시고 당당하게 남자는 자신감을가지고 졸업하여서 멋진사람이되어 우리 부산자유학교를 빛내는 멋진학생이 되어서 자유학교를 더발전시키고 더좋은학교로 발전시킵시다 여러분 다들 사랑합니다 개개인사정들 다이겨내시고 꼭 졸업합시다 2014년 10월20일 월요일 3학년2반 김민석 학생입니다 기억해주세요 꼭 성공하여서 자유학교를 발전시키겟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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