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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부산자유학교
부산자유학교
작 성 자 양은서
등록일 2014-12-04 오전 11:18:00 (HIT : 2103)
첨부파일
자유학교에온지 9개월이란시간이 지낫슴니다 처음에왓을땐 저랑 택이랑 둘이밖에없어서 심심햇지만 지금은 친구들이많이와서 더재밋고 좃은거 같습니다 처음에는 두세달정도 매일학교를안오고 지각하고 교장선생님과 담임선생님께 혼도많이낫지만 자유학교를 다니게되면서 정신차리고 학교생활을 잘하게된거같아 학교에 고맙게생각합니다 제가 자유학교를 오지않고 원적교를다녓다면 짤렷거나 자퇴를햇을거같습니다 ㅠ 이제 방학이 한달밖에 남지않앗는데 한달동안 지각도하지않고 더열심히 다니겟습니다 !!! 처음에오자마자 선생님들 속만썩여서 죄송하게생각하고 금요일마다 가는 야외활동도 학교에서갓던 수련회도 학교에서 고기구워먹고 이벤트하는것도 전부 너무제밋고 좋습니다 그래서 절대 안짤리고 열심히 학교다닐것입니다 선생님들도 너무 좋고 잘챙겨주시고 저를좀 쪼으긴하지만 우리학교 선생님들이 젤좋고 이쁘고 잘생기신거 같애요❤️ 그런만큼 학교열심히 진짜 잘다니겟습니다 남은2년도 자유학교에서 좋은 친구들 선생님들과 즐겁게 보내고싶슴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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