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2학년에 재학중인 박성준입니다... 저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마라톤이라는걸 참가해밨습니다 마라톤이라고하면 올림픽에서만 들어밧던것인데 내가 이걸하게 될꺼라고는 상상도 하지못햇습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마라톤을 참가해서 1시간20분안에 들어오게되면 상점을준다는 소리에 참가를하게되었습니다. 첨에는 내가 어떻해 10km를 뛸까 완주는 할수잇을까 가다가 쓰러지는거아닐까 머리속에는 오만 잡 생각에 이건 절떄할수없다 괜히참가햇다라는 생각뿐이엿습니다.. 그래서 한번도 안뛰어보고 뛰면 정말뛰지못할까바 일마치고 집에돌아갈떄 그래도 나름 노력하면서 하루에 주차장 5바퀴씩 뛰었습니다 .쉬지않고 뛸려고 노력햇지만 저 맘대로 그게안됫습니다 숨도 많이차오르고 다리도 정말아팟습니다 .. 하지만 그래도 하루에 5바퀴씩은 꾸준히 뛰엇습니다.. 그리고 마라톤 당일에 긴장대는 마음으로 아침6시에 체육선생님이 전화로 꺠워주셔서 아침에 일어나서 체육선생님 차를타고 다대포로 향햇습니다 ..정말 그떄는 내가진짜 이걸뛰어야대나 하는 생각으로 갓습니다 그리고 이제 10km출전 하는사람들이 출발라인에 섯습니다..그리고 카운트다운이사작되고 마침네 출발을햇습니다 첨에는 그냥 아무생각없이 뛰고잇엇는데 가다가보니까 너무너무힘들엇습니다 그리고 한참을 걸엇다고생각을햇는데 이제겨우 1km 뛰엇던것이엿습니다 정말 그냥 포기하고 돌아갈까생각을하고 중간에 있엇습니다..그떄 여자체육선생님이 갑자기 저손을잡고 지금포기하면안댄다고 뛰엇습니다 그떄부터 선생님과 같이 완주를 목표로 개속뛰엇습니다..첨에는 정말로 그냥 돌아가고싶은생각에 그만뛰자고 도저히 못뛰겟다고 개속말햇습니다.하지만 선생님은 벌써 3km나왓는데 지금포기하면안댄다고  뛸수잇다고 말햇습니다 그리고 잇는힘껀 뛰엇습니다 .열심히 뛰엇는데 이제 반환점이 보엿습니다 그래서 마음속으로는 아 이제 정말로 쫌만더 노력하면 되겟구나하는생각에 정말로 노력햇습니다 그리고 뛰고잇는데 21km뛰는 사람들을 보면서 나는 별꺼아니엿구나하는생각에 더욱더 열심히뛰엇던거 같습니다 . 그리고 내가 왓던길이 보엿습니다 아 이제 정말로 다왓구나하는생각에 끝까지 뛰엇습니다 그리고 저앞에 출발선이 보엿습니다 이제 정말끝이구나 하고 있는힘껏 뛰엇습니다 통과하기 직전에 해설하는 분이 이름을 불러주는데 정말로 뿌듯햇습니다 진짜 오늘만큼은 정말로 내자신이 뿌듯햇고 내가 이걸 뛰엇다는생각에 내자신이 멋잇었습니다 난 한 2시간 걸린거같앗는데 1시간35분정도에 들어왓습니다 정말 기분좋앗습니다 ... 집에 가기까지 개속생각햇던거 같습니다 올림픽이나 마라톤하는 사람들은 정말로 대단한거같다고 생각이 들엇습니다 그리고 그사람들이 정말로 멋저보엿습니다 그리고 내년에도 다시나갈것입니다 .내년에는 21km에 도전해볼것입니다 정말 뜻깊은 하루를 보냇던거같습니다.. 그리고 다른학교에서는 이런걸 해보지도못하는데 자유학교에와서 많은것을 해본거같아서 정말기분이좋습니다 .선생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