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대포 마라톤을 뛰고난 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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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 성 자 | 박도현 | ||
| 등록일 | 2014-11-10 오후 1:44:00 (HIT : 2225) | ||
| 첨부파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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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학년 박도현입니다
11월 9일 어제 다대포에 있는 마라톤 대회를 나가게되었습니다. 학교에서 어제의 대회를 위해서 헬스부 친구들과 함께 마라톤 연습을 해왔었는데 이제 뛸수있게되어서 너무 기뻤습니다. 저는 21km를 신청하여서 21km를 뛰었는데 교무부장 선생님과 관철이와 명근이와 체육선생님과 방쌤과 함께 21km를 나가게되었습니다. 21km는 처음이라 긴장도 되고 했지만 완주를 꼭하고싶어서 열심히 뛰었습니다. 21키로를 뛰는 중에 13키로 정도부터 다리도 아파오고 햇빛때문에 땀도 많이나고 가면갈수록 지쳐서 쳐지고 있을때 그래도 반대편에 보이는 우리학교 선생님들과 친구들을 만나 서로 화이팅해주는 것이 정말 힘이되었습니다. 서로 손을 흔들어주고 하는것이 이상하게도 정말 힘이 많이났습니다. 그렇게 가다가 3키로 정도 남았을때 더이상은 못뛸거같아서 기어가듯이 가고있는데 뒤를보니 2시간짜리 페이스 메이커를 하시는분이 뛰어오는걸보고 더빨리는 못들어가더라도 2시간안에는 들어가야겠다고 생각하고 계속 뛰어서 21km지점에 딱 도착했을때 정말 보람이있엇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다뛰고 우리학교가있는 자리로가서 선생님들꼐서 끓여주신 라면도먹고 김밥도먹고 음류수도먹었습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음해에는 이번엔 1시간 57분을뛰었지만 다음해에 나가서는 1시간 50분을 목표로 두고 뛸것입니다. 내년에도 이번처럼 재밌게 준비하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유학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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