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부산자유학교에 재학중인 2학년1반 서강민입니다.
 제가 이학교에 오게된 이유는 학교다니기가 너무싫어서입니다. 그런데 자유학교에 오고나서 하루하루가 즐겁고 학교가는것이 기대됩니다.
이번 경주월드에 수련회를 다녀와서 더욱 그런것같습니다. 경주월드에서의 시간도 즐거웠고 밤에 모여서 자기소개시간도 즐거웠습니다.
 이틀째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보았던 문화유산들도 신기하고 좀더 역사를 깊이알수있는 기회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저는 저희 학교가 매우자랑스럽고 선생님들도 자랑스럽고 존경스럽습니다 사랑합니다
다음 수련회는 서울로갔으면좋겠습니다. 좀더 많은것을 보고 배우고싶습니다. 서울은 어렸을때까서 기억나는것이 얼마없습니다. 서울꼭 가고싶습니다 !

그리고 고생하시는 모든 선생님들 항상 노력하시고 애쓰시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고 존경스럽습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들 항상 옆에서 지켜봐주시는 선생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쭉 지켜봐주십시오. 저는 좀더 열심히 공부를하며 열심히 학교를 다니고 좋은곳에 취직하여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학교다니기 싫어하던 저를 이렇게 바로잡게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좀더 노력하여 선생님들께 부끄럽지 않은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들 !!

/ 그리고 각교실마다 쓰레기통이 있었으면좋겠습니다. 휴지하나 버리려고 쉼터까지 나가는것이 좀 불편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