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가야테마파크 를 놀러 갔다 솔직히 1학년 3학년들도 같이 가면 너무 많고 혼잡할까 봐 걱정했는데 다행히 이학년들만 가서 더 좋았던 거 같다 김해에는 놀게 없다고 인지하고 있었지만 갔다 오고 그 주변에 놀이공원처럼 보이는 것도 보고 파크에서 여러 가지 체험으로 인해 생각이 바뀌었다 선생님 분들도 같이 즐기며 놀았으면 좋았을텐데 사진만 찍으시고 우리를 쳐다만 보셔서 아쉬웠다 저번에 이월드를 못 가서 아쉬웠었는데 가야테마파크를 갔다와서 즐거웠다 당일치기지만 보람차고 쉴 틈도 없이 놀고 즐긴 거 같다 너무 열심히 논 탓에 다음날 온 몸에 근육이 뭉치고 아프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