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어른이라는 프로그램을 학교에서 보게되었다

설민석이라는 유명한 역사 강사가나와서 설명하였고

백범김구선생님 안창호 안중근 윤봉길 등등 유명한 독립운동가에대해 얘기했다

가장 기억에남는 내용은 김구선생님과 윤봉길 의사님에관한 내용이였다

윤봉길의사님은 독립운동을위해 자식과 아내를 남겨두고

김구선생님을찾아와 폭탄을 만들어달라고했다고한다

입장바꿔 내가 일제감정기시대를 사는 사람이였다면 우리가족들을 남겨두고

독립운동을 할수있엇을까 라는 의문이들면서 독립운동가들의 굳건한마음가짐

조국을 사랑하는마음이 대단하다고느껴졌다 윤봉길 의사님의 홍커우공원 거사는 성공하였다

윤봉길의사님이 아들에게남긴 편지를보며 일제감정기에 우리나라를 살리려 노력했던

많은 분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보다 행복하게 살수있는거라고 생각했다

안중근의사님도 감옥에 들어가게되었을때 홀로남은 어머님때문에 고민을했다고한다

하지만 어머님인 조마리아여사님의 편지내용은 항소를하지않고 옳은일을하고 얻은형이니

달게 죗값을 받으라고 적혀있었다 안중근의사님도 조마리아여사님도 정말  멋있는분이라고느꼇다

요즘사회에는 개개인이 각자의 이익만 생각하는데 나라를위해서 미래 후손들을위해서

자신과 자신에게중요한 가족들을 포기하면서까지 우리나라를 지키려했다는 그 마음이 너무 존경스러웠다

어쩌다 어른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들었다 내이익만 추구하던 내모습을 반성하게되었고

역사에대해 더깊이 알아야하는건 우리를 좋은시대에살게해준 조상님들에대한 예의라고생각했다

앞으로는 역사에대해 더관심깊이보고 역사를 더배워야겠다

나또한 후손들이 사는 대한민국은 보다더 좋은나라가 될수있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