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학교에서도 못 가본 놀이공원인 경주월드에 갔다 생각보다 친구들, 선배들이 많이 가서 놀랐다

놀러가던 날 전 날 잠잘 때 설레게 잤는데 다음날 비가와서 너무 놀랐지만 도착해서는 비가 그쳐서 다행이었다

코로나라서 걱정 했지만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엄청 신나게 놀았다 다른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

많은 학교들이 놀려를 왔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놀이기구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었지만 길었던 만큼

놀이기구를 탈때 설레고 신났던 거 같다 줄을 기다릴 때 학교 선생님 분들이 가끔 지나가셨는데 우리반 선생님은

귀여운 머리띠를 하고 계셔서 귀여우셨다 학교에서 학생, 선생님들 모두 다 즐길 수 있는 곳을 가서 좋았다

비록 사진은 많이 못 찍었지만 사진 찍을 시간, 밥 먹을 시간까지 아껴가면서 줄을 기다리며 재밌게 놀았다

학교를 다니며 일찍 일어나고 피곤하고 가끔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이번 경주월드에 놀러 간 것으로 인해

스트레스가 풀리고 다시 밝게 학교를 다닐 수 있는 것 같다 다음에 영화나, 보트를 타러 간다고 들었는데

벌써부터 설레고 너무 좋다 또 다시 놀러 가면 경주월드 때처럼 애들이랑 다 같이 재밌게 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