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를 안 가고 학교에서 3일동안 수업하면서 보냈다 수업은 딱히 안 하고 대안 학습지같은 걸 했는데 두개중에서 선택해서 하는 거였는데 첫날에는 아무것도 안 하고 잠만  자다가 밥 먹고 집에 갔다 그러고 둘째날에는 간단한 숫자에 그림 그리기? 같은 학습지를 했다 1부터9까지 숫자에 어울리는 그림을 그려넣는 학습지다 그리고 셋쨋날에는 옛날 역사 퀴즈를 맞추고 설명하는 영상을 보고 학습지에 채워넣는 것인데 초반에는 잘 적다가 중간에 졸아서 몇개를 못 적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