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이 되어서 공부를 하려고 다짐을 했었다. 하지만 게임이 재밌어서 게임을 너무 많이 해버렸다. 이번 방학 때에 길티기어 스트라이브라는 게임을 샀다. 격투게임인데 친구에게 계속 져서 힘들었다. 더 연습해야 겠다. 몬스터 헌터 라이즈라는 게임도 재밌게 했다. 슬래시액스 무기를 써보았는데 나한테 잘 맞는 것 같았다.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라는 게임을 5명에서 사설방을 파서 했다. 내가 생존자일때는 계속 죽어서 슬펐다. 하지만 살인마일때에는 그나마 꽤 한 것 같다. 피크라는 게임은 등산 게임인데 친구들이 처음에 다 떨어져서 나 혼자 올라갔었다. 결국 클리어하지는 못했다. 그릭고 네이버 시리즈에 돈을 너무 많이 써버렸다. 애니로 먼저 보았던 것을 만화로 봤다. 이건 조금 돈이 아까웠다. 친구들과 하천에 간 일도 있었다. 하천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했다. 그런데 썬크림을 제대로 바르지 않아서 살이 너무 많이 탔다. 다음에는 준비를 잘 해 가야 겠다. 공부는 못 했지만 놀이와 게임으로 재미있었던 여름방학이었다.